LG화학 등 일부 종목 체결 지연…9시30분 이후 시세 멈춰(1보)

입력 2013-09-12 09:59  

LG화학 등 일부 종목들이 거래 체결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9시30분 이후 LG화학 현대차우 삼진제약 현대산업 등이 몇몇 종목들의 매매가 한국거래소의 전산 문제로 체결되지 않고 있다. 증권사들은 거래소 전산 시스템의 문제라고 공지 중이다.

거래소 측은 전산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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