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달리기'로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 나서

입력 2013-09-12 10:10   수정 2013-09-12 10:19

현대해상은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신체와 정서 발달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해상이 서울대 산학협력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20여개 초등학교에서 4∼6학년 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주 2회씩 방과 후 수업 형식으로 이뤄진다. 현대해상은 학교 체육이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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