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문, "잘 세팅된 CPC 광고 매출 4배 효과!"

입력 2013-09-12 12:54   수정 2013-09-12 19:08

<p>스마트폰 게임 마케팅이 갈수록 전문화 되며 경쟁 또한 가열되고 있다. 하루 평균 100여개이상의 신규 게임이 출시되는 만큼 시장 생존을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 출시 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확률은 약 10% 정도로 그 중대다수가 거대 자본과 마케팅 전략으로 무장한 대기업들의 게임들이 차지하고 있다.</p> <p>중소기업들의 경우 게임 출시 후 이렇다 할 마케팅 활동이 수반되지 않아 신작들과 대작들의 경쟁 속에 유저들에게 알리지도 못한 채 사라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p> <p>CJ E&M 넷마블, 위메이드,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들은 거대 마케팅 비용과 경험을 바탕으로 라디오 광고는 물론 지하철, TV, 파워 블러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내세우며 라이프사이클과 동시에 매출 또한 늘려나가고 있다.</p> <p>반면에 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개발사들은 신작 출시와 함께 다운로드 수를 보장해주는 CPI(Cost Per Install), 리워드 광고 위주로 마케팅을 펼치며 게임 알리기에 주력하지만 진성 고객으로 전환 및 장기적인 매출 창출로 이어 지지 않아 다른 게임에 묻혀 외면되기도 한다.</p> <p>마케팅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넥스문(NEXMOON)에 의하면, 많은 업체들이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광고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잘 세팅된 CPC (Cost Per Click) 광고는 동일한 마케팅 비용으로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배 이상의 더 많은 트래픽과 매출을 확보 할 수 있다고 한다.</p> <p>넥스문 문두현 대표는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게임 사업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정확한 데이터로 게임을 성공 시켜줄 마케팅 파트너가 절실해지고 있다'며 '넥스문은 각 게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믹스미디어 전략을 제시하며 실제 트래픽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컨설팅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p> <p>넥스문(NEXMOON, WWW.NEXMOON.COM)은 게임의 국내 서비스 및 해외진출 시 필요한 광고뿐만 아니라 브랜딩, 전시, 행사,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에 필요한 전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스마트폰게임 해외 진출, 마케팅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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