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뉴욕타임스서 진가를 알아봤다 '극찬 세례'

박민하, 뉴욕타임스도 주목

아역 배우 박민하가 뉴욕타임스에서 언급돼 화제다.

세계적인 매체 뉴욕타임스는 최근 "박민하가 영화 '감기'를 찍을 때 나이가 5세인데 사라 베르나르를 연상시킨다"고 극찬을 했다. 사라 베르나르는 19세기 유럽 연극사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15년만 더 기다리면 태평양 양쪽 나라를 점령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또한 지난 5일 영화 감기에 대해서는 "영화의 로맨스는 뻔하지만 집단 광기와 정치적 혼란상은 멋지고 끔찍했다. 영화는 급조된 격리 수용소와 지하 벙커를 오가는 정치인들과 군인들의 모습을 미추면서 흥분되면서도 멋진 혼란상을 연출한다"고 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뉴욕타임스까지 주목하다니 정말 대단해", "박민하, 뉴욕타임스 나왔으면 미국 진출 하는건가", "박민하도 최연소 장예원 아나처럼 최연소 할리우드 진출 도전", "박민하, 뉴욕타임스도 알아봤구나", "박민하 연기 날로 늘고 있던데", "박민하, 뉴욕타임스 극찬 기분좋다", "아오이유우보다 잘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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