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180cm 훈남 어디로? 꽃보다 아름다운 여장 '깜짝'

입력 2013-09-12 16:03  


[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 리더 엔이 화려한 여장으로 미모를 뽐냈다.

9월11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에 “엔뇽하세요. 빅스걸 엔미라고 합니다. 추석특집 본방사수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은 양갈래 스타일 가발을 쓰고 호피 머리띠를 한 채 새침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평소 까무잡잡한 피부와 훤칠한 키로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화장으로 완성된 뽀얀 피부와 브이라인 얼굴로 여자보다 예쁜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2AM 조권은 “와. 대박... 저기요 아름다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쥬얼리 하주연은 “학연아. 누나 깜놀했어. 쌍둥이 여동생인 줄 알았네. 너무 예쁜데 말이야. 빅스걸 이쁜이 엔미. 수고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팬텀의 키켄과 한해는 각각 “사귀자” “지지베”라며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 여장이 공개되는 SBS 추석특집 ‘스타페이스오프’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엔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공식 사과 "글 그만 쓰고 마음·연기공부 전념"
▶ 지드래곤, 해외서 대서특필 ‘K팝 보다 더 큰 현상’
▶ 송중기 훈련소 사진, 분대장 완장 차고 꽃미소
▶ 정하윤, 부친상으로 혼전임신 숨겨 "지켜주고 싶었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하나경 '속옷 드러낸 파격적인 시스루 룩'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