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 리더 엔이 화려한 여장으로 미모를 뽐냈다.
9월11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에 “엔뇽하세요. 빅스걸 엔미라고 합니다. 추석특집 본방사수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은 양갈래 스타일 가발을 쓰고 호피 머리띠를 한 채 새침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평소 까무잡잡한 피부와 훤칠한 키로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화장으로 완성된 뽀얀 피부와 브이라인 얼굴로 여자보다 예쁜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2AM 조권은 “와. 대박... 저기요 아름다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쥬얼리 하주연은 “학연아. 누나 깜놀했어. 쌍둥이 여동생인 줄 알았네. 너무 예쁜데 말이야. 빅스걸 이쁜이 엔미. 수고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팬텀의 키켄과 한해는 각각 “사귀자” “지지베”라며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 여장이 공개되는 SBS 추석특집 ‘스타페이스오프’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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