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달 일본 인접 해역의 바닷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인공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거나 최대 0.00172 베크렐(Bq/㎏)의 미량만 검출됐다. 최근 5년간 한국 연안 표층 해수의 세슘 농도 범위는 0∼0.00404 베크렐이다.
국립수산과학원도 고등어, 삼치 등 연안 어종 10종과 오징어, 참조기 등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어종 8종을 채집해 조사한 결과에서 인공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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