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Revolution’, 해외공연 시작으로 K-POP 시장 진격 준비

입력 2013-09-12 20:32  


[신나영 기자] 신인그룹 Revolution(RvT)가 또 하나의 K-POP 주역 탄생을 기대시키며, 데뷔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MIRO 엔터테인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양성한 그룹 Revolution(RvT)는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이 아닌 팀 이름 그대로 가요계의 혁명(REVOLUTION)을 일으키는 가수가 되기 위해 현재 만발의 준비 중이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 랩, 춤, 패션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Revolution(RvT)는 국내 데뷔에 앞서 해외 각지의 공연을 계획한 상태다. 일반적으로 신인가수들은 방송사의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지만 Revolution(RvT)는 각 나라의 공연을 통한 팬들과의 충분한 만남 후 한국방송에서 한국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 외국어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Revolution(RvT)는 이미 아시아에서는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은 제2외국어까지 꾸준하게 습득하고 있어 새로운 K-POP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MIR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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