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엠카에서 혀를 '날름'…왜?

입력 2013-09-12 22:09  


지드래곤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12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한류의 제왕답게 컴백 첫 무대서 1위후보에 올라 결국 카라를 누르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앙코르무대에서 팬들에게 손키스를 날리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블랙'을 재창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지드래곤, 박진영, 헨리, 선미, B.A.P, 제국의 아이들, 스피카,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방탄소년단, Move In Key, GI, 케이헌터, 더블 에이, 범키, 로얄 파이러츠,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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