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IPO를 위한 서류(S-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트위터의 기업 가치는 100억 달러(1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광고 외에는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다.
지난해 트위터의 광고 매출은 5억8280만 달러(6512억 원)로 추정된다.
트위터는 지난달 말 티켓마스터 사장을 지낸 네이선 허버드를 영입해 전자쇼핑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했는데, 분석가들은 이를 놓고 "IPO를 앞두고 트위터가 수익 증대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라고 관측해 왔다.
트위터가 IPO를 할 경우 지난해 페이스북 이후 최대 규모의 IPO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