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5%, 143.6% 증가한 1516억원, 1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지속적인 거래선 추가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지난 2분기부터 보인 실적 성장동력(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페타시스의 수주와 실적은 매분기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이수엑사보드는 국내 양대 스마트폰업체의 전략 스마트폰에 동시에 휴대폰용 기판(HDI)를 납품하면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수페타시스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 현지업체 인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김 연구원은 "인수 완료시 고다층 회로기판(MLB) 위주로 대응 중인 본사의 수주 적체 현상을 해소하고, 중층 MLB를 주로 채용하는 신규 고객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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