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문명진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참여를 확정하며 진한 의리를 과시했다.
문명진은 10월18일~19일 양일간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문명진은 10월 초 10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수록곡과 주옥같은 자신의 음악을 진한 가을 정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 최고의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던 문명진에게 이번 콘서트는 음악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만큼 의미가 깊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13년만에 다시 주목받기까지 긴 시간을 인내하고 견뎌냈다. 남다른 의미를 지닌 콘서트를 한층 빛내기 위해 문명진이 직접 백지영에게 게스트 무대를 부탁했고, 백지영 역시 과거 자신의 결혼식에서 문명진이 축가를 불러줬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명진 단독 콘서트 ‘Soul 4 Life’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이치엔에스애드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공식 사과 "글 그만 쓰고 마음·연기공부 전념"
▶ 지드래곤, 해외서 대서특필 ‘K팝 보다 더 큰 현상’
▶ 송중기 훈련소 사진, 분대장 완장 차고 꽃미소
▶ 정하윤, 부친상으로 혼전임신 숨겨 "지켜주고 싶었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하나경 '속옷 드러낸 파격적인 시스루 룩'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