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운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비공개 결혼사진이 공개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경우 그들의 패션, 뷰티는 물론 웨딩 스타일을 더욱 눈여겨보면서 웨딩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수수한 메이크업과 함께 꽃 화관을 쓴 이효리와 하늘색 턱시도를 입은 이상순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등 개성 있고 위트 넘치는 웨딩 스타일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처럼 최근에는 유행하는 웨딩 스타일을 무조건적으로 따라 하기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살림과 동시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절히 믹스해 우아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인기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새하얀 드레스에 어울리는 청초한 피부로 가을의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이에 마스크 팩으로 꾸준히 셀프케어를 해준다면 결혼 당일 트러블이나 메이크업이 뜨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지만 여드름 흉터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의 경우 단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본격적인 웨딩에 앞서 한두 달 전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만약 시기를 놓쳤다면 전문적인 피부과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피부과 레이저 치료 중 피부의 손상 없이 안전하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의 재생 효과는 극대화 하는 것으로 ‘엑셀 V’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세 가지 모드를 활용,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 레이저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안면홍조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복합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이다.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엑셀브이 레이저(Excel V)를 이용한 색소 치료의 경우 표피층에서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고 멜라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정상적인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제거한다.
또한 타 레이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과색소, 저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줄여 FDA, KFDA, CE에서 안전한 피부 레이저로 인증을 받았다. 사파이어 쿨링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되어 레이저 팁 전체의 냉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세팅된 온도 이상으로 올라갈 시 레이저를 스스로 중단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시술을 받길 원하는 바쁜 예비부부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엑셀 V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선릉역에 위치한 손호찬 피부과 손호찬 원장은 “예비부부들은 결혼준비로 각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평소보다 잡티나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피부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는 물론 피부과 시술 이후에도 결혼식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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