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래퍼 조pd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트랙리스트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9월13일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 소개와 더불어 함께 작업한 힙합씬들과의 솔직한 대화가 담긴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달라진 건 없어’ ‘It was a very good’ ‘Made in 이태원’ ‘이건 아니지 않나싶어’ ‘썩은 XXX’ 등 6개의 트랙, 각 수록곡마다 함께 작업한 진보, 시모, 디즈, 제피, 3KINGS 등 언더 힙합씬과의 솔직담백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특히 젊은 힙합씬과 함께 어울리는 조pd 변하지 않은 패션감각과 반짝이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 “기다린 보람이 있어” “흉내낼 수 없는 조pd 감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pd는 16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3일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쥬시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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