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3개였으며, 부산(83개) 인천(72개) 대구(53개) 광주(44개) 대전(31개) 울산(26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78개) 유통(153개) 정보통신(69개) 건설(55개) 무역(38개) 기계(35개) 전기전자(31개) 관광운송(24개)등의 순이었다. 섬유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흥텍스(대표 김계환)는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를 제조하는 세광테크(대표 우귀순)는 자본금 3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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