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챔피언십 '지연' 3라운드... 10시30분 재개

입력 2013-09-14 10:11  

폭우와 낙뢰로 중단됐던 '제35회 메트라이프·한경KLPGA챔피언십' 3라운드가 10시30분 재재된다.


당초 오전 8시 첫팀 출발을 계획했던 여자프로골프협회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몰아 치자 기상상황과 코스컨디션 등을 이유로 9시10분 세미샷건(1번,5번,10번,15번)티오프를 검토했다.


하지만 협회는 낙뢰로 인한 선수 안전과 폭우로 인한 코스정비 등 대회운영에 대한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전 10시30분, 돌발성 낙뢰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전홀 풀 샷건 출발을 발표했다.


현재 클럽하우스에서 개별적인 휴식을 취하던 선수들은 연습그린 주변으로 모여 몸을 풀고 퍼팅연습을 실시하는 등 3라운드 돌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경기는 10시 정각, 10번홀에서 출발하는 1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한편, 대회코스인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내 아일랜드C.C를 찾은 갤러리들은 그린 주변에서 우산을 받히고 선수들의 연습장면을 감상하거나 갤러리 프라자에서 쇼핑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경기재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다음은 전홀샷건 출발시간표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