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3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김효주(18, 롯데)가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효주는 8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며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7언더파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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