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폐막 … 관광객 76만5000명 다녀가 '인기'

입력 2013-09-15 16:07  

지역경제 파급효과 952억 원

제33회 금산인삼축제가 10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금산으로의 건강여행,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 집니다'를 주제로 이달 6일 개막한 금산인삼축제에는 관광객 76만5000명이 다녀갔다.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95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금산군은 집계됐다.

금산인삼축제추진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금산인삼관 광장 주무대에서 주요 기관장과 축제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폐막식에선 축제 개장 이후 이날까지 야외 이벤트 무대와 체험장 등에서 진행된 각종 문화행사와 수출 상담회, 이벤트 등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어 금산 인삼 산업의 발전과 도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오색 풍선 날리기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구촌 건강축제로 자리잡았다" 며 "인삼축제가 갖고 있는 강점을 살리면서 세계화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