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는 15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골프장(파72·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선두 송영한(22·핑)보다 5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출발한 이창우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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