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는 미국 크로크스 테크놀로지와 러시아 국영 해외투자기업 러스나노의 합작사다.
이번 공급은 신규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급 제품은 자기 금속층 패터닝에 특화된 플라즈마 식각 장비로 M램 공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식각 공정 중 측면에 남아있는 찌꺼기인 폴리머를 제거해 반도체 칩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
회사 관계자는 "M램은 저전력 고집적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 받고 있다"며 "식각장비 시장의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관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