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지난 5월 이란 중앙예탁기관의 초청을 받아 테헤란에서 열린 제7차 국제금융박람회(FIIF)에 패널토론 및 주제발표 참여를 계기로 양기관 협력확대를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예탁원은 주요 추진사업인 예탁결제인프라 해외 수출사업 기반을 동남아에서 중동지역으로까지 확대하게 됐고, 인프라 수출 확대란 정부의 창조금융 지원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예탁원은 "이란 증권시장은 세계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지수 및 시가총액,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를 거쳤다"며 "최근 외국인에 대한 시장개방 움직임에 따라 낙후된 시장인프라의 선진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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