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150원(3.30%)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동방신기 일본 돔투어(70만명), 동방신기 스타디움 공연, 슈퍼쥬니어, 샤이니 등의 해외 공연 로열티가 계상될 것으로 예상돼 3분기부터 실적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인그룹 EXO의 현재까지 음반 판매량이 74만장 이상으로 향후 한국, 중국 등의 공연들로 에스엠의 또 다른 한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스엠의 주력 자회사인 SM C&C는 제작하는 드라마의 지상파 편성 확정과 더불어 울림엔터 인수를 계기로 향후 매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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