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우(왼쪽부터), 남다름, 김소현, 최지우, 왕지혜, 이성재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지우, 이성재, 김소현, 왕지혜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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