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능률전문가 - Efficiency Expert

입력 2013-09-16 17:08   수정 2013-09-16 22:58

The efficiency expert concluded his lecture with a note of caution. “You don’t want to try these techniques at home.” “Why not?” asked someone from the back of the audience. “I watched my wife’s routine at breakfast for years,” the expert explained. “She made lots of trips to the refrigerator, stove, table and cabinets, often carrying just a single item at a time. ‘Honey,’ I suggested, ‘Why don’t you carry several things at once?’” The voice from the back asked, “Did it save time?” The expert replied, “Actually, yes. It used to take her twenty minutes to get breakfast ready. Now I do it in seven.”

능률전문가는 훈계 조의 말로 강연을 끝냈다. “이 기법들은 가정에서는 써볼 것이 못 된답니다.” “어째서요?” 하고 뒤쪽에 앉아 있던 누군가가 물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아내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냉장고와 스토브와 식탁과 찬장으로 마냥 왔다갔다하는데 뭔가 달랑 한 가지만 들고 그렇게 왔다갔다하기 일쑤더라고요. 그래서 ‘여보, 몇 가지씩 한꺼번에 들고 다니지 그래요’라고 아이디어를 줬답니다.” 전문가의 설명이었다. “그래서 시간을 덜게 된 건가요?” 하고 뒤쪽에서 누군가가 물었다. “그럼요. 아내가 아침 준비를 하는 데는 20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7분 걸려 해내고 있답니다.”

*with a note of caution:훈계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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