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의료침대 입찰 막겠다"

입력 2013-09-16 17:14   수정 2013-09-17 01:27

의료용 침대 중소제조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의 ‘공공병원 저가 입찰’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용 전동침대 특별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이 만든 의료용 전동침대 실용신안 시효가 1년 전에 끝나자 퍼시스가 ‘생산원가의 3분의 2 가격’으로 의료용 전동침대 공공입찰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소위원회는 관련 중소기업의 힘을 모아 의료용 전동침대를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도록 중소기업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