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근황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밤” 무슨 일?

입력 2013-09-17 00:25  


[최송희 기자] 전 티아라의 멤버 아름 근황이 화제다.

아름은 9월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아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은 민낯에도 불구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근황 무슨 일 있나요?” “아름 근황이라니 고민 있어 보여요” “아름 근황 사진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 합류 1년 만에 탈퇴했다. (사진 출처 : 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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