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公, 장기도입계약 수요예측 부실…'약세'

입력 2013-09-17 0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 과정에서 수요예측에 실패했다는 소식 등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600원(1.06%) 떨어진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다.

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 과정에서 수요 예측에 부실이 발생했다는 소식과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예고 등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 탓으로 풀이된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의 대규모 투자사업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2월 카타르의 라스가스 장기 도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기 수요를 과다하게 전망하고 저렴한 천연가스 도입 등을 고려하지 않는 바람에 2017년 이후 국내에 가스 과잉 공급이 불가피하게된 것.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담보제공 결정 관련 공시를 지연시켰다는 사유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