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배우 이연두는 이선균, 최강희의 만남, 성인 만화라는 신선한 소재, 사랑의 설렘을 다룬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연극판에 여주인공 다림 역으로 캐스팅 되 연기 의지를 다지고 있다.
10월 첫 선을 보이게 된 연극을 준비하기 바빴던 이연두를 bnt뉴스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처음 도전하는 영역이라 몹시 낯설다 말하면서도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막은 아직 오르지 않았지만 반짝이는 눈빛 하나 만으로 긍정의 미래가 엿보였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스타일 화보를 통해 서정적이고 클래시컬한 가을 트렌드를 소화했다. 체크 패턴의 모던한 멋이 느껴지는 재킷과 오렌지 스커트에서부터 와인 컬러의 낭만적인 원피스,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운 의상까지 두루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는 연극으로 의미 있는 한 해의 마침표를 찍고 싶다. 도전한 것에 대한 만족은 얻어야겠다.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 첫손에 꼽히고 싶고 대중들로부터 “재밌다”는 최고의 찬사를 얻는 것이 연극에 도전하는 그리고 이십대의 마지막 바람이다”
(의상: 제시뉴욕, 주얼리: 뮈샤, 슈즈: 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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