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남성 피부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 잦게 일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층이 두껍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는 쉽게 여드름 피부로 확대될 수 있기에 트러블 케어는 필수 조건 중 하나다.
다만 남성들의 경우 잘못된 뷰티 상식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관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트러블을 생성하는 부분도 상당하다. 시중에 알려져 있던 잘못된 세안법이나 스킨케어법, 트러블케어 방법은 오히려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남성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피부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살펴본다. 특히 남성 피부의 최대 관심사인 ‘트러블 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남성피부의 특징은 무엇인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의 각질층이 두꺼우며 모공은 여성에 비해서 넓어 피지분비량이 많아 얼굴이 쉽게 번들거린다. 또한 피지와 수분의 분비가 불규칙하고 부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이마나 콧등의 T존 부위는 분비물이 많다.
반면 아침마다 면도에 의해 피부막이 손상되어 볼, 입가, 인중, 턱 등은 각질이 자주 생기면서 모낭염 등의 세균감염으로 인해 뾰루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여성에 비해 잔주름은 잘 생기지 않지만 한번 주름이 생기면 깊게 주름이 생기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피부는 선천적으로 두꺼운 편이며 매일 아침 면도로 인한 손상과 잦은 외부활동으로 인한 유해성분 노출로 인해 여성에 비해 전반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유용한 남성 피부관리법 몇 가지
남성들은 매일 아침 면도를 하는 과정에서 수염과 함께 피부 표면의 각질까지 제거해 피부에 상처를 남기게 되므로 올바른 면도 방법이 중요하다.
면도 전 온수와 비누로 세안을 해 피지 및 노폐물 제거를 하고 뻣뻣한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 다음 수염의 강도가 약한 볼부터 얼굴 가장자리, 목, 입 주위, 턱, 콧수염 순으로 면도를 진행하면 된다. 면도 후에는 모공축소를 돕고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남성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트러블이 끊이질 않는 남성들의 피부에 좋은 이지에프 바머크림 포맨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EGF성분을 함유한 바머크림은 티트리잎 오일이 함유되어 번들거리는 피지를 조절해준다.
또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며 특허 성분인 뷰티풀 허브 콤플렉스(Beautiful Herb Complex) 성분이 자극 없이 순하게 남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준다.
가을철 남성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아이템
왼쪽부터) TS 클래리파잉 토너, TS 스팟 릴리프, 이지에프 바머 세럼 포 맨, RS 솔루션 썬블록, TS 아크네 폼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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