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세계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사공 이사장은 오는 22~24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볼커그룹’ 제1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볼커그룹은 볼커 전 의장이 만든 경제정책 모임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칼라 힐스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30여명의 세계적 석학· 정책 전문가가 함께한다.
사공 이사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21일 출국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사공 이사장이 회의 첫날인 22일 발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볼커그룹의 이번 회의 주제는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이다. 사공 이사장은 지난 6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주재하는 정책포럼에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