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미래창조펀드에 총 19개사가 출자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펀드 총괄 운용을 맡고 있는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3일 출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창업초기 분야에 12개, 성장 분야에 7개 운용사가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19개 운용사가 출자를 요청한 금액은 총 2630억원이다.
창업 초기 분야에는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동문파트너즈-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텍기술투자, 지온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한국기업가정신투자파트너스, 대경창업투자가 신청서를 냈다.
성장 분야에는 유큐아이파트너스, 네오플럭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IBK캐피탈, 키움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출자 신청을 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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