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현지시각)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슈롭셔 주에 사는 73세 할머니 도로시아 클린턴은 최근 자택 정원에서 특이한 모양의 감자를 캤다.
오리의 옆모습과 똑 닮은 감자를 캔 도로시아 할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감자를 캔 순간 오리라고 생각했다. 다른 채소는 다 요리해먹지만 이 감자만큼은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오리 감자 발견에 네티즌들은 “누가 몰래 깎아다가 다시 심어놓은 거 아냐?” “귀여워서 먹기 아깝겠다” “오리 감자 발견, 어떻게 이런 모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오리 감자 발견' 관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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