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A조 1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1대0으로 뒤진 후반 9분 롤페스의 동점골을 도왔다.
페널티박스안에서 뒷쪽으로 정확하게 패스를 내줬고, 롤페스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19분까지 64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입단 이후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레버쿠젠은 루니에게 2골, 판 페르시와 발렌시아에게 1골씩 내주고 4대2로 졌다.
같은 조의 우크라이나 샤흐타르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를 2대0으로 꺾어 레버쿠젠은 맨유와 샤흐타르에 뒤져 조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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