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스 데뷔전' 1도움…팀은 맨유에 패배

입력 2013-09-18 08:34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A조 1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1대0으로 뒤진 후반 9분 롤페스의 동점골을 도왔다.

페널티박스안에서 뒷쪽으로 정확하게 패스를 내줬고, 롤페스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19분까지 64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입단 이후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레버쿠젠은 루니에게 2골, 판 페르시와 발렌시아에게 1골씩 내주고 4대2로 졌다.

같은 조의 우크라이나 샤흐타르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를 2대0으로 꺾어 레버쿠젠은 맨유와 샤흐타르에 뒤져 조 3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