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의 귀향길'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2~3시간일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형식은 해당 영상 속에서 화보 촬영이 끝났다는 신호가 떨어지자 환호성을 지르고는 고향으로 간다며 촬영장을 도망치듯 빠져나가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순간이동처럼 보여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한 의류브랜드에서 추석선물을 대신해 박형식과 함께 화보 촬영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고안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꽁지날리게 사라지는구나", "아 나도 고향 가야지", "나도 순간이동으로 집에 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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