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사신기' 이다희 "최민수 선배 무섭다" 울렁증 고백

입력 2013-09-20 10:44  

배우 이다희가 선배 최민수에 대한 울렁증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해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다희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던 얘기를 꺼내며 "준비 기간이 길었다. 1년 넘게 승마를 배우고 액션스쿨을 다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당시 죽어가는 상황을 연기하는 장면에서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 최민수 선배님에게 혼이 났다. 선배님이 맞는 말씀을 해 주신 건데 순간 당황해 혼자서 눈물을 흘렸다"고 최민수에게 혼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다희는 "그 후로 최민수 선배님을 볼 때마다 무섭다. 예능에 나온 것을 봐도 무섭다"면서 최민수 울렁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