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방송사고 해명 "욕설대사 방소에서 계속 시켰다"

입력 2013-09-20 14:00  

배우 김민종이 과거 욕설대사로 인한 방송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종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여 쌍욕 대사를 선보인 '전설의 방송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민종은 "안 한다고 했는데 자꾸 시켰다. 내가 센 대사라고 분명 얘기했었는데 괜찮다고 했다"며 당시 방송에서 욕설을 내뱉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당시 방송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김민종의 거침없는 욕설 대사에 MC 유정현과 이소라가 매우 당황하는 모습까지 그대로 전파를 탔다.

MC 윤종신은 "이런 어휘들은 몇년 후 인터넷에서 김구라를 통해서나 듣던 대사들"이라고 깐족댔고, 김구라는 "선구자였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ul>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