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어흑 나도 추석 연휴 갖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2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뱃뱃뱃뱃걸~ #뜬끔무 #suddenly #badgirl"이라는 글로 뿔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추석연휴인 지난 18일 일본 싱글 '갤럭시 슈퍼 노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에 써니는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등 연휴를 만끽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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