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100m 달리기 꼴찌를 기록했다.
9월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민아, 스피카 박주현, 시크릿 전효성, 달샤벳 지율, 파이브돌스 효영, 미쓰에이 수지가 100m 여자 예선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수지는 혼신의 레이스를 펼쳤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크게 뒤진 속도로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에 수지의 레이스를 지켜본 MC 전현무는 "수지가 느리다. 너무 안타깝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지가 속한 조의 1등은 민아가 차지했다.
수지 100m 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100m 기록 아쉽네" "전현무가 더 아쉬워 하는 것 같다" "수지 100m 기록 보니 꼴찌 굴욕 당했네. 가수가 운동까지 잘 할 필요가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육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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