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연예인병 5기라고 밝혔다.
9월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나는 연예인병 2기 정도다. 식당에 가면 보너스를 받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연예인병 5기쯤 되는데 냉면 먹으러 가서 카운터 바로 앞에서 먹었다"고 연예인병 5기임을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조용히 앉아서 먹고 서비스는 정중히 사절한다. 내가 카운터석에 앉으니까 주인도 놀라고 사람들도 놀라더라. 하지만 다 알아보는데 뭐...이 정도가 돼야 연예인병 5기다. 강용석은 아직도 멀었다"고 은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연예인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연예인병 5기 대박이네" "대놓고 봐라 이건가 역시 김구라답네" "김구라 연예인병에 비하면 강용석은 아직 멀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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