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가 '나 혼자 산다'를 결방하고 추석 특집 영화 '베를린'을 내보냈다.
9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영화 '베를린'은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추석 특집 영화의 시청률으 살펴보면 KBS1 '본 얼티메이텀'은 2.6%를 기록했으며, KBS2 '늑대소년'은 6.3%를 나타냈다. 이로써 MBC는 추석 특집 영화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의 결방으로 일부 시청자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팬들의 아쉬움과 더불어 결방이 꼭 필요했냐는 지적이다.
한편 '베를린'은 액션영화로 유명한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의 배우들의 호흡을 맞췄다. 한국에서 누적관객 714만영을 모은데 이어 북미에서도 개봉 한 달 만에 수익 60만 불을 달성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출처: 영화 '베를린' 포스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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