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우결'에서 정준영이 집을 공개한다.
9월2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정유미가 우결마을에 입성하기 전, 남편 정준영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갑작스러운 아내의 방문에 4차원 남편 준영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혼자 사는 남편 집 탐방에 나선 유미는 숨김없이 솔직한 준영의 리얼한 실제 생활 모습을 접하고 끊임없는 한숨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첫 만남에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또 다시 벌어졌다. 유미는 운전면허가 없는 준영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을 해서 우결마을로 가게 됐다.
남편 앞에서 첫 운전이라 잔뜩 긴장한 유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수석에 앉은 준영은 끊임없이 속사포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멈출 줄 모르는 준영의 잔소리에 유미는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편 투정 커플의의 티격태격 끝나지 않는 기 싸움은 오늘(21일) 토요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방송된다. ('우결'/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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