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천정명 해명, 야구장 데이트설에 "처음 만난 사이"
배우 천정명이 야구장 데이트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9월21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천정명이 평소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야구선수 홍성흔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카메라에 잡힌 여성분은 함께 야구장에 찾아간 지인의 지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천정명은 이날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미모의 여성과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여성분과는 그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 하더라. 자리 배치 때문에 오해를 받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밤의 여왕’에서 할인쿠폰에 목숨거는 소심남편 영수 역을 맡아 배우 김민정과 호흡을 맞춘다. ('천정명 해명'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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