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압수수색 방해 경비원 실형

뉴스 브리프


대법원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검찰의 한화그룹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업체 직원 고모씨와 차모씨에 대해 징역 8월과 징역 6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등 두 명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나머지 세 명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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