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독서하는 여자와 보안관 - A Reading Lady & Sheriff

입력 2013-09-22 16:55   수정 2013-09-22 22:43

A couple went on vacation to a fishing resort. The husband liked to fish at the crack of the day, the wife preferred to read. One morning the husband returned after several hours of fishing and decided to take a short nap. The wife decided to take the boat out. She rowed out to a secluded area and started reading her book. Along comes the sheriff in his boat. “Good morning, Ma’am. What are you doing?” “Reading my book,” she replies. “You’re in a restricted fishing area,” he informs her. “But I’m not fishing. Can’t you see that?” “But you have all the equipment. I’ll have to book you.” “If you do that, I’ll charge you with rape.” “I don’t even touch you.” “Yes, that’s true…but you have all the equipment.”

부부가 휴가 간 곳은 낚시 휴양지. 남편은 새벽 낚시를 즐겼으나 아내가 즐기는 건 독서였다. 하루는 몇 시간의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 잠시 잠들기로 했고 아내는 보트를 타고 나가기로 했다. 호젓한 곳에 이르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보트를 탄 보안관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부인. 뭘 하고 계십니까?” “독서 중이에요.” 여자가 대답하자 보안관은 “여기는 낚시 제한구역입니다”라고 알리는 것이었다. “난 낚시를 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걸 보시면 알잖아요.” “하지만 연장을 가지고 있잖아요. 부인을 입건해야겠습니다.” “그러시면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할거예요.” “손가락 하나 까딱 않았는데….“그렇긴 해요…하지만 당신도 연장을 가지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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