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능진 선생의 장남인 고인은 평양 출생으로 서울고와 미국 캘리포니아대를 졸업했다. 1960~1963년 외무부 대변인을 지냈으며 대통령 의전비서관을 거쳐 1980년대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스웨덴 대사 등을 역임했다. 2002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출범시킬 때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박 대통령 일가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7시.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