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원용진 연구원은 "지난 3분기초 배럴당 100달러 내외(두바이유)였던 국제유가는 최근 110달러까지 상승, 마진(1개월 지연)은 2분기 4.2달러에서 3분기 평균 10.0달러까지 배 이상 올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정유사들의 양호한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원 연구원은 "내년 정제설비의 순증이 낮은 상황으로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된다"며 "내년 하반기 계획된 칼텍스 오스트레일리아(Caltex Australia)의 커넬(Kurnell) 정제공장(12.5만b/d) 폐쇄 이후 GS의 호주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중장기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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