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기대치 547억원보다 적을 것"이라며 "상품 가격과 원·달러 환율은 2분기와 비슷할 것이나, 영업일수가 68일에서 61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얀마 광구의 세전이익은 올 4분기 350억원에서 내년 4분기 880억원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봤다.
주 연구원은 "대우인터의 주가는 미얀마 해상 광구 2개와 육상 광구 2개 지역의 매장량이 추정되면, 자원가치를 반영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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