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인기가요’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9월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정규 2집 ‘삐딱하게’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지난주에 이어 1위 후보에 오른 지드래곤은 소유-매드클라운 듀엣곡 ‘착해 빠졌어’를 누르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15일 방송에서도 ‘쿠데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지드래곤은 “지난주에도 큰 상을 받았는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여기 있는 팬들과 모든 아티스트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 2주 연속 1위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퀄리티가 남다른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지드래곤을 이겼다” “지드래곤 2주 연속 1위, 팬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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