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를 개시하는 아크릴필름은 두께가 0.08 ~ 1mm 로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태블릿 PC용 도광판, LED 노트북, 키보드용 도광판, 3D TV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현재 에스폴리텍은 스마트폰용으로 약 100만대분과 도광판용으로 약 10만대분의 물량을 수주하여 납품 진행중이다.
에스폴리텍은 그 동안 스마트폰용 액정보호필름으로 PET 필름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스크래치 발생등의 문제로 최근에는 아크릴필름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앞으로 고객사들의 신모델 개발시 에스폴리텍의 아크릴필름 적용이 예상되므로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태블릿 PC가 점점 더 슬림화되어 감에 따라 태블릿PC용 아크릴 필름의 도광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시장상황을 고려해볼 때 태블릿 PC용 아크릴 필름 도광판의 매출도 회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폴리텍은 이번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용 아크릴필름의 국내 판매를 발판삼아 마케팅을 강화하여 해외로의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며, 판매지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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