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스탁론’ 출시

입력 2013-09-24 09:51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ETF 및 주식 분할투자 솔루션인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에 담보대출 기능을 추가한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스탁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스탁론’은 사내특허 1호를 획득한 서비스로 ‘우리 스마트인베스터(주문예약 및 약정형서비스)’에 가입한 투자자가 분할투자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투자종목의 잔고(ETF)를 담보로 대출을 제공해 주문이 체결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저가매수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부가 서비스다.

이서비스는 ‘우리 스마트인베스터’가 투자금액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할해 매수주문을 실행하듯 대출금 역시 분할해 지급함으로써 투자자가 필요한 만큼의 금액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출은 지수형 ETF로 한정되며 잔고 평가금액의 최대 60% 한도 내에서 1회 대출받을 금액을 투자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스마트인베스터’는 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지수형ETF 또는 개별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실시간 자동매매 솔루션으로 주가가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기본 전략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다양한 공모, 사모펀드 및 랩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 스마트인베스터’ 가입을 희망하는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펀드나 랩과 같은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해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 일정기간 반복적으로 자동주문이 발생되는 ‘약정형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대안상품부 이사는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트레이딩 전략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면서 "연말에는 해외주식 및 글로벌ETF 까지도 분할투자 방식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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