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제작사업을 멀티레이블 체제로 전환, 본격 레이블 사업을 진행한다.
9월24일 로엔 측은 현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위해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작사업부를 레이블 단위로 분리 개편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제작사업 확장을 모색한다.
레이블 체제 전환과 함께 ‘로엔트리 레이블’과 ‘콜라보따리 레이블’을 설립하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제작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영철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는 로엔트리 레이블에는 로엔 대표 아티스트인 아이유 써니힐 히스토리 김석훈 조한선 등이 소속되며, 신사동호랭이가 대표로 영입된 콜라보따리 레이블은 지아 피에스타가 소속된다.
로엔은 향후 제작 역량이 뛰어난 프로듀서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 독립적인 레이블 체제를 확대하여 다양한 장르, 스타일의 특색 있는 고퀄리티 컨텐츠의 지속적인 생산 및 가치 창출을 이뤄내고 레이블과 로엔이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운영 예정인 레이블 외에 추가 레이블 설립을 예정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후 글로벌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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